![[2025 SPAF] The Third War (Work-In-Progress)](https://ticketimage.interpark.com/Play/image/large/25/25013709_p.gif)
Currency = KRW(₩)

[작품소개]
마법이 가능한 어느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세 국가의 전쟁을 서로 다른 서사를 통해 들여다보며 모호해진 진실과 사실, 그리고 거짓의 경계를 묘사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공동 제작한 오페라 《세 번째 전쟁(The Third War)》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3개년 프로젝트다. 2024년에는 ‘전쟁’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통해 대본이 완성되었으며, 올해는 ‘과정공유(Work in Progress)’ 형식으로 작품 일부가 무대에 소개된다. 마법이 존재하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전쟁》은 세 국가의 전쟁을 각기 다른 서사로 풀어내며, 진실과 사실, 거짓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을 드러낸다. 작가 겸 연출가 박본의 대본에 작곡가 벤 뢰슬러(Ben Roessler)의 강렬한 음악이 더해져, 관객에게 인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연출소개]
독일계 한국 작가이자 연출가인 박본의 희곡은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강력한 서사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이끌며 이미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베를린연극제 희곡부문을 비롯하여 수많은 연극제에서 노미네이션되거나 수상했다.
다양한 무대에서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뢰슬러 벤과 이번 프로덕션에서도 함께 한다. 두 사람이 대표적으로 협업한 오페라 〈삼십억 자매〉는 2019년 프리드리히루프트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임선혜가 함께하며 수준 높은 오페라극을 완성할 예정이다.
[제작진]
Written & Directed by Park Bonn
Translated & Dramaturgy by Lee Danbi
Set Design Daniela Zorrozua
Music Roessler Ben
Rehearsal Pianist Yoo In Yeong
Choreography Lee Gyeongjin
Producer Jeong Chae-young
Performed by Im Sunhae, Park Soyeon, Choi Ahryen, Lee Gyeongjin, Yoo In Yeong(Piano)
Choir Kim Dongbin, Yun Seunghye, Jeon Eunji, Jeong Yoonji, Park Sohyun, Lee Jooeun, Choi Hye rim, Kim Yuseong, Kim Hanseong, Moon Seong woo, Bae Kyungmin, Idertsog Dashnyam
Production Manager·Subtitle Cha Ji-hwan
Rehearsal Translator Lim Jiwon
Stage Manager Lim Jong-min (ACC)
Sound Manager Na Inkwon (ACC)
Sound Crew Hwang Hye-eun (ACC)
![[2025 SPAF] The Third War (Work-In-Progress)](https://ticketimage.interpark.com/Play/image/large/25/25013709_p.gif)

[작품소개]
마법이 가능한 어느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세 국가의 전쟁을 서로 다른 서사를 통해 들여다보며 모호해진 진실과 사실, 그리고 거짓의 경계를 묘사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공동 제작한 오페라 《세 번째 전쟁(The Third War)》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3개년 프로젝트다. 2024년에는 ‘전쟁’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통해 대본이 완성되었으며, 올해는 ‘과정공유(Work in Progress)’ 형식으로 작품 일부가 무대에 소개된다. 마법이 존재하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전쟁》은 세 국가의 전쟁을 각기 다른 서사로 풀어내며, 진실과 사실, 거짓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을 드러낸다. 작가 겸 연출가 박본의 대본에 작곡가 벤 뢰슬러(Ben Roessler)의 강렬한 음악이 더해져, 관객에게 인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연출소개]
독일계 한국 작가이자 연출가인 박본의 희곡은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강력한 서사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이끌며 이미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베를린연극제 희곡부문을 비롯하여 수많은 연극제에서 노미네이션되거나 수상했다.
다양한 무대에서 콤비로 활약하고 있는 작곡가 뢰슬러 벤과 이번 프로덕션에서도 함께 한다. 두 사람이 대표적으로 협업한 오페라 〈삼십억 자매〉는 2019년 프리드리히루프트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임선혜가 함께하며 수준 높은 오페라극을 완성할 예정이다.
[제작진]
Written & Directed by Park Bonn
Translated & Dramaturgy by Lee Danbi
Set Design Daniela Zorrozua
Music Roessler Ben
Rehearsal Pianist Yoo In Yeong
Choreography Lee Gyeongjin
Producer Jeong Chae-young
Performed by Im Sunhae, Park Soyeon, Choi Ahryen, Lee Gyeongjin, Yoo In Yeong(Piano)
Choir Kim Dongbin, Yun Seunghye, Jeon Eunji, Jeong Yoonji, Park Sohyun, Lee Jooeun, Choi Hye rim, Kim Yuseong, Kim Hanseong, Moon Seong woo, Bae Kyungmin, Idertsog Dashnyam
Production Manager·Subtitle Cha Ji-hwan
Rehearsal Translator Lim Jiwon
Stage Manager Lim Jong-min (ACC)
Sound Manager Na Inkwon (ACC)
Sound Crew Hwang Hye-eun (ACC)
Currency = KRW(₩)